비전공자 IT 취업1년 6개월차에 접어 들면서 

 

매일 일본어 유투브채널 틀고 출퇴근 하고 , 집에서 가급적 일본어 유투브 틀어 놓고 뉴스 틀어 놓고 살다 보니, 
1년 6개월 전에 비하면 일본어 듣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 한 것을 느낀다.

말 하는 것은 듣는 것도 잘 안됬기 때문에 말 하는 것은 거의 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좋다.

읽는 것은 간단히 뉴스와 일본어 자막을 보았기 때문에 비약적이라고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뭐 조금은 늘었다고 본다.

 

하지만 일본 월세와 생활비 , 기타 잡비를 포함하면 저축은 전혀 불가능 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.

저축하려면 저렴한 것 만 찾다보니 금방 몸이 축나버려서 병원비가 오히려 더 나간 것 같다.

 

만약 일본에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, 힘들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소 1000만원 정도 가지고 오면 비교적 편한 생활로 시작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.

 

 

 

 

'프로그래머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1-03-16(2년 1개월 차)  (0) 2021.03.16
2020-05-10 코로나-자숙  (0) 2020.05.10
2019-12-13  (0) 2019.12.13
2019-09-05(日本)  (0) 2019.09.05

+ Recent posts